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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화성, 선두 부산과 힘 겨룬다...성남은 경남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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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종합경기타운주경기장서 열린 K리그2 경기서 화성FC의 박재성(사진 왼쪽)과 수원FC 한찬희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화성종합경기타운주경기장서 열린 K리그2 경기서 화성FC의 박재성(사진 왼쪽)과 수원FC 한찬희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상승세의 화성FC가 선두 부산아이파크와 힘을 겨룬다.

화성은 17일 오후 4시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12라운드 홈경기서 부산과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화성은 승점 16(4승4무4패)으로 5위에 올라 있고, 부산은 승점 28(9승1무1패)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화성이 승점차 12로 뒤진 관계로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부산이 앞선다.

 

하지만 최근의 상승세를 살펴보면 만만치 않다.

화성은 최근 연승행진이 끊기긴 했지만 5경기서 3승2무의 호조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9라운드서 3위인 서울 이랜드를 2-1로 꺾은데 이어 10라운드서 안산을 2-0으로 물리치고 처음 2연승 한 화성은 직전라운드서 바로 위 순위인 수원FC와 1-1로 비겨 상승세가 주춤했지만 선수들의 자신감은 한층 커졌다.

화성은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빠른 공격 전환과 적극적인 전방 압박이 돋보이지만 경기를 주도하고도 막판 실점을 허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화성의 주득점원은 페트로프(4골)다.

반면 부산은 선두 팀답게 단 1패를 기록했다.

부산은 수원 삼성에 유일하게 패했고, 성남과는 개막전서 무승부를 기록했을 뿐 나머지 경기는 모두 승리했다.

2위 수원과도 승점차를 5로 벌리며 독주체제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4월경기서 매 경기 2득점 했던 부산이지만 5월 2경기서는 모두 1-0으로 승리하는 등 파괴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상대전적은 1승1무1패로 호각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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