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위기 끌고 간다" 전북, 4경기 무패+단 1실점 앞세워 '정경호 감독 재계약'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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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OSEN=정승우 기자] 승점 2점 차의 3위와 4위가 정면으로 충돌한다. 전북현대는 2위 추격을, 강원FC는 전북을 끌어내리고 3위로 올라서기를 노린다.
강원과 전북은 9일 오후 7시 30분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8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승점 42점(11승 9무 7패)으로 3위에 자리해 있다. 선두 FC서울(승점 59)과는 17점 차로 벌어졌지만, 2위 울산 HD(승점 44)와의 격차는 2점에 불과하다.
강원이 승점 40점(10승 10무 6패)으로 바로 뒤를 쫓고 있다. 전북이 승리하면 강원과의 격차를 5점으로 벌릴 수 있지만, 패하면 순위가 뒤집힌다. 상위권 판도를 좌우할 승점 6점짜리 경기다.
분위기는 두 팀 모두 나쁘지 않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은 지난 5일 포항스틸러스를 2-0으로 꺾었다. 전반에는 포항의 수비를 좀처럼 뚫지 못했지만, 후반 14분 이승우가 이동준의 패스를 선제골로 연결했다. 2분 뒤에는 이탈로의 전방 압박으로 시작된 기회에서 이승우가 머리로 공을 연결했고, 티아고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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