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부터 김민재까지, '태극전사 4인방' 내일부터 UCL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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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신화/뉴시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의 이강인이 19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7 라리가 1라운드 개막전 말라가와 경기 후반 25분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이강인은 ATM 데뷔 결승 골을 터트렸고, ATM은 2-0으로 승리했다. 2026.08.2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태극전사 4인방이 유럽 축구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출격한다.
올 시즌 UCL 리그 페이즈가 9일 오전 1시45분 AEK아테네(그리스)와 LASK(오스트리아)의 맞대결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꿈의 무대를 밟은 한국 선수는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부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인범(포르투), 이한범(클럽 브뤼헤) 4명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는 한국 축구 간판 이강인이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스페인)에 새 둥지를 튼 이강인의 UCL 첫 상대는 강호 리버풀(잉글랜드)이다.
[서울=AP/뉴시스]AT마드리드 이강인. 2026.08.09.
AT마드리드는 10일 오전 4시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PSG에서 두 시즌 연속 트로피를 들고도 주축 선수로 뛰지 못했던 이강인은 AT마드리드 공격 선봉에 설 전망이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신뢰 속에 이강인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 후 4경기를 모두 뛰었다.
공식 데뷔전에서 환상적인 왼발 슈팅으로 데뷔골을 터트렸던 이강인은 UCL에서도 득점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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