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울산 HD, 통 큰 결단 내렸다...'178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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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 역사를 통틀어도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다. 울산 HD가 구단 역사를 모두에게 공개하는 '통 큰' 결단을 내렸다.
울산은 ‘K리그 최초’ 구단의 43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아카이브 구축 및 오픈을 통해 팬들과 함께 과거 영광을 추억, 현재를 공유, 밝은 내일을 그린다. 이미 지난달 28일 43년 DB 전면 개방 및 ‘미디어 인포메이션 리소스’ 베타를 오픈, 미디어용 인포메이션 리소스 제18호와 구단 기록 통합 DB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정식 DB 오픈을 통해 경기 전 주요 기록 및 실시간 달성 기록 전달로 미디어 노출은 물론 팬들에게 자료 공개를 통해 신빙성과 활용성을 증대 시킬 계획이다.
울산의 43년 역사의 집대성, 1,783경기 DB를 담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와 대한축구협회(KFA)의 협조 속에 1984년 첫 경기부터 2026년까지 총 116개 대회와 1,783경기 기록을 전수 정리했다.구단의 폐쇄적 내부 자산(기록)을 구글 시트 형태로 전면 개방, 울산 팬들뿐 아니라 타 구단과 축구팬이라는 누구나 열람이 가능한 데이터 놀이터를 제공한다.
K리그 최초로 내밀한 정보를 공유한 ‘미디어 리소스’ 플랫폼으로 탄생했다. 울산 구단 공식 홈페이지 내에 활용 페이지를 신설 및 배포하여 언제 어디서든 발 빠르게 소식을 접할 수 있다.
현재 울산은 ‘K리그 최초’ 팀 메디컬 리포트 및 선수단 주간 일정을 투명하게 공개, 미디어 노출과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통합 DB 오픈과 함께 부가적으로 인터뷰 및 비하인드 영상 공개, 인포그래픽 이미지로 레터나 홈페이지 형식으로 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팬들이 언제나 울산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현재 울산 구단이 제공한 투명한 정보가 미디어를 통해 고품질 기사로 팬들에게 전달 가능하도록 간접적 팬 프렌들리를 시행하고 있다.
이제 팬들이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DB에 직접 접속, 자신만의 2차 창작물을 제작, 1인 미디어 시대인 만큼 다양한 콘텐츠 상호작용으로 직접적 팬 프렌들리도 가능하다. 팬과 구단이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팀’으로 두터운 신뢰 관계를 형성하겠다는 목표다.
더불어 투명함으로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프로축구 기록 문화를 선도하는 구단 이미지 확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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