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403-OPS 1.180 맹타’ 구자욱, 삼성 8월 월간 MVP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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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자욱이 팀 8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삼성 '캡틴' 구자욱(33)이 팀 월간 MVP에 선정됐다. 미친 타격감을 뽐냈다. 수상은 당연했다.
삼성은 구자욱을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8월 월간 MVP에 선정했다.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 경기에 앞서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8월 구자욱은 그야말로 펄펄 날았다. 17경기에서 62타수 25안타, 타율 0.403에 4홈런 17타점 기록했다. 출루율 0.519, 장타율 0.661, OPS가 1.180이다.
삼성 구자욱이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정규시즌 KT와 경기에서 1회말 선제 적시타를 친 후 세리머니 하고 있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8월 KBO리그 전체에서 출루율 1위, 타율 3위다. 안타와 장타율은 4위에 자리했고, 타점은 또 공동 5위다. 골고루 잘했다.
시즌 전체로 봐도 좋다. 2일 경기 전까지 97경기, 타율 0.358, 14홈런 90타점, 출루율 0.440, 장타율 0.559, OPS 0.999 올렸다. 구자욱을 앞세워 삼성도 다시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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