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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HN / 최병용 출처:MHN / 최병용 (MHN 황혜성 기자) 고교 졸업 당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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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HN / 최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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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황혜성 기자) 고교 졸업 당시 KBO리그의 선택을 받지 못해 미국으로 떠났던 최병용(24)이 6년 만에 다시 한국 프로야구의 문을 두드렸다.

최병용은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열린 2027 KBO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타격과 수비, 주루 능력을 점검받았다.

트라이아웃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최병용은 가장 먼저 비로 인해 타격 테스트가 실내에서 진행된 데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병용은 “실내보다 밖에서 치면 타구가 날아가는 것도 잘 보이고, 펑고도 더 많이 받을 수 있었을 텐데 전체적으로 조금 짧게 진행된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오늘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은 100%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후회는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출처:MHN DB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최병용

출처:MHN DB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최병용

신일고를 졸업한 최병용은 2021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프로 구단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후 미국 대학으로 진학해 도전을 이어갔고, 2023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라운드 전체 611순위 지명을 받았다.

낯선 미국에서 홀로 생활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훈련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함께 운동한 경험은 최병용에게 소중한 자산으로 남았다.

그는 “한국과 미국의 야구가 달라 처음 접하는 부분이 많았다. TV에서 보던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훈련도 지켜보면서 많이 배웠다”며 “혼자 지내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미국에서 야구하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해 잘 버텼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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