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전 승리 조합’ 유지하나…이강인, 아틀레틱 클루브전 첫 훈련서 세비야전 스타팅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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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전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이강인. AFP연합뉴스
[스포츠경향 윤은용 기자] 세비야 원정에서 도움을 올리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완승에 힘을 보탠 이강인(25)이 다음 경기 준비를 위한 첫 훈련에서도 당시 승리를 합작한 선발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세비야전에서 효과를 본 조합을 다시 한번 가동하면서 이강인의 연속 선발 출전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문도 데포르티보’와 ‘아스’ 등 스페인 매체들은 2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1일 주중 첫 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5일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에서 아틀레틱 클루브와 맞붙는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이 주중 첫 훈련에서 가동한 선발 조합이었다.
아스에 따르면 시메오네 감독은 첫 번째 전술 테스트에서 얀 오블라크를 골키퍼로 세우고 마르코스 요렌테, 마르크 푸빌, 다비드 한츠코,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로 수비진을 구성했다. 그리고 모르텐 율만과 파블로 바리오스를 중원에 세우고 그 앞에 알렉스 바에나와 이강인을 나란히 세웠다. 그리고 줄리아노 시메오네와 아데몰라 루크먼이 최전방에 섰다. 반면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에나와 이강인이 최전방에 섰다고 했는데, 이는 테스트 도중에도 전술적인 변화가 있었음을 뜻한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EPA연합뉴스
멤버는 앞서 세비야전에 나섰던 베스트11 그대로였다. 세비야전에서 이강인은 선발 출격해 경기 시작 4분 만에 바에나의 선제골을 도우며 이적 후 첫 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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