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의 역사가 있는 팀” 루이스 킹이 KCC에서 꿈꾸는 첫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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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김민주 인터넷기자] 외국선수 루이스 킹이 KCC 유니폼을 입고 디펜딩 챔피언에 도전한다.
부산 KCC는 1일 용인 KCC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연습 경기에서 92-93으로 패했다. KCC는 승패보다는 이날 다양한 선수 조합을 시험하는데 집중했다.
새롭게 합류한 루이스 킹도 연습경기에 꾸준히 출전 중이다. 이날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19점을 기록했다. 경기 후 만난 킹은 “몸 상태는 좋다. 현재 훈련에 집중하면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킹은 NBA에서 네 시즌 동안 27경기에 출전했으며 이후 G리그와 중국, 푸에르토리코 등 다양한 무대를 경험했다. KCC 합류 직전 시즌에는 푸에르토리코에서 뛰며 평균 31.2분 동안 15.8점 6.5리바운드 3.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KCC에 합류한 뒤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팀을 경험한 킹은 “우리 팀에는 숀 롱을 비롯해 허훈, 허웅 등 좋은 선수들이 많아 다양한 부분에서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다”라며 “아직 팀에 적응하고 배우는 과정이다. 선수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어서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킹은 201cm의 신장을 갖춘 윙 자원으로 내외곽 득점력이 장점이다. 이날도 탑과 왼쪽 윙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는 등 폭넓은 활동량을 보였다. 2쿼터 종료를 앞두고는 버저비터 레이업까지 성공시켰다.
킹은 득점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모든 선수가 공을 만지고 공격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을 나눠줄 수 있다는 점이 내 장점”이라며 “1번부터 5번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다재다능한 플레이와 패스도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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