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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졌어" KIA 이 선수도 복귀 준비 순조롭다…"AG 때쯤이면 괜찮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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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창원,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규성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범호 KIA 감독은 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10차전을 앞두고 "(김)규성이도 많이 좋아졌다고 들었다. 90% 이상은 훈련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1997년생인 김규성은 갈산초-선린중-선린인터넷고를 거쳐 2016년 2차 7라운드 63순위로 KIA에 입단했다. 지난해 개인 한 시즌 최다인 133경기를 소화하며 데뷔 후 첫 풀타임 시즌을 경험했다.

올해 정규시즌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김규성은 88경기에서 172타수 39안타 타율 0.227, 26타점, 4도루, 출루율 0.295, 장타율 0.291을 기록했다. 타격 성적만 놓고 보면 만족스럽다고 하기는 어려웠다.

그래도 김규성은 시즌 초반부터 수비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냈다. 주 포지션인 2루수와 유격수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1루수와 3루수까지 맡았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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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김규성은 지난 7월 3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수비 훈련을 하던 중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꼈다. 결국 이튿날인 3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이후 한 달 넘게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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