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또 손흥민 탓탓탓, "SON 부진→LAFC 우승후보 아냐" 맹비판...LAFC 파워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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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쳐=토트넘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LAFC를 향한 평가는 계속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는 1일(한국시각) 2026시즌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23라운드까지의 성적을 기반으로 파워랭킹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LAFC를 향한 평가가 매우 부정적이었다.
LAFC의 파워랭킹 순위는 5위에서 6위로 하락했다. 30개 구단이 속해있는 MLS에서 6위라는 순위 자체는 높아보이지만 LAFC를 향한 평가는 매우 좋지 않았다. 매체는 '월드컵 이후의 흐름과 시즌 내내 이어진 손흥민, 드니 부앙가의 부진을 고려할 때, LAFC는 올해 MLS 컵 우승 후보로 보기 어려워 보인다'며 LAFC가 지금의 흐름을 보면 우승과는 거리가 멀다고 주장했다.
틀린 분석이 아니라는 게 현실이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 이후 손흥민이 잠시 살아나면서 다시 분위기를 타는 것처럼 보였지만 LAFC는 침몰하고 있는 중이다. 정확히 8월을 기점으로 경기력과 결과가 내려앉고 있다.
벤쿠버 화이트캡스와의 1대1 무승부를 시작으로 최근 8경기에서 단 1승밖에 없는 LAFC다. 1승4무2패로 우승 후보라고 평가할 수가 없는 흐름이다. 표면적인 부진의 이유는 손흥민, 부앙가를 향한 지나친 의존도다. 흥부 듀오가 터지지 않는다면 LAFC는 승리 공식이 사라진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부임 초기 손흥민과 부앙가에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지만 누구보다도 흥부 듀오에 의존하는 축구를 펼치고 있다.
LAFC는 상대 입장에서 공략하기 더 쉬운 팀이 됐다. 손흥민과 부앙가를 막으면 LAFC를 상대로 승리를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부앙가가 경기장에서 자신과 손흥민에게 2~3명의 수비가 붙는다고 토로할 정도. 손흥민과 부앙가가 이번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나 상대의 집중 마크를 파훼할 전략을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여름 이적시장에서 괜찮은 보강조차 없었다. 오히려 공격의 무게감은 더욱 줄었다. 오른쪽 측면을 책임지던 유망주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덴마크 미트윌란으로 이적했다. 중원에서 스테픈 유스타키오도 떠난 상황. 세르히오 바스케스라는 젊은 자원을 영입했지만 팬들이 기대했던
매체 또한 '주말에 D.C.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거둔 0대0 무승부는 확신을 주기에 부족했으며, 이로써 3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최근 14경기에서 단 4승에 그치고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 바스케스 영입이 상황 개선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U22 이니셔티브 자원인 그가 도스 산토스 감독 체제 첫해를 치르는 LAFC를 단숨에 우승 후보로 만들어줄 유일한 열쇠가 될 가능성은 낮다'고 냉정하게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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