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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나기 전에 다쳤는데...477일 만에 훈련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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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 캡처

사진=X 캡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데얀 쿨루셉스키가 마침내 팀 훈련에 완전히 돌아왔다.

글로벌 스포츠 언론 디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각) '쿨루셉스키가 15개월 만에 토트넘 훈련에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디애슬레틱은 '쿨루셉스키는 자신의 SNS를 통해 477일 만에 팀 훈련에 복귀했다고 직접 밝혔다. 쿨루셉스키는 그간 훈련량을 늘려왔고, 2025년 5월 부상을 당하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불가능한 것은 불가능해 보이지만, 불가능한 일이란 건 불가능하다. 기적을 보고 싶은가? 스스로 기적을 만들어 봐라"라며 복귀를 알렸다.

사진=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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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루셉스키는 2025년 5월 당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도중 오른쪽 슬개골 부상을 당했다. 이후 그는 수술을 피하지 못했다. 해당 수술의 복잡하고 특이한 과정 탓에 몇 달 간의 좌절이 겹쳤다. 이후 2026년 3월에는 무릎 관절에 간단한 시술까지 받으며 계속 재활에만 몰두했다. 쿨루셉스키는 부상 문제로 인해 손흥민의 마지막 한국 투어 등에서도 제대로 동행하지 못하며 아쉽게 이별했다. 그는 "무릎은 이제 아주 좋다"며 부상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데 제르비 감독은 쿨루셉스키의 복귀를 반겼다. 그는 "날마다 나아지고 있다"며 "쿨루셉스키를 명단에 넣고 있은 이유는 그가 정말 열심히 훈련하기 때문이다. 좋은 사람이고 특별한 선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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