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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만 불쌍! 'NO.2·NO.3' 다 떠난다는데, LAFC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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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드니 부앙가와 다비드 마르티네스 등 공격진 핵심 선수들의 이적설이 잇따르는 가운데 로스앤젤레스FC가 또다시 즉시 전력감으로 보기 어려운 선수를 영입하려 한다.

웨일스 매체 '웨일스 온라인'은 스웨덴 매체 '스포르트블라데트'를 인용해 31일(이하 한국시간) "스완지 시티 미드필더 레오 발타가 LAFC 임대 이적을 눈앞에 뒀다"고 보도했다.

이어 "발타의 LAFC 임대 계약은 이미 원칙적으로 합의됐다. 계약에는 완전 영입 옵션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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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발타의 최근 경기력을 고려하면 LAFC의 선택에는 물음표가 붙을 수밖에 없다. 발타는 지난 1월 스웨덴 IK 시리우스를 떠나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스완지에 합류했지만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

스완지 유니폼을 입고 거둔 성적은 공식전 12경기 1골에 불과하다. 올 시즌에는 리그에서 단 6분만 출전했으며, 최근 더비 카운티 원정 경기에서는 출전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비토르 마토스 스완지 감독도 최근 발타에 관한 질문을 받자 "모든 선수가 선발로 뛰기 위해 계약한 것은 아니다. 발타 역시 마찬가지"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발타는 좋은 장점을 많이 갖췄고 공을 다루는 능력도 뛰어나다"면서도 "모든 경기가 그를 투입하기에 적절한 것은 아니다. 가능할 때 그를 활용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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