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권위에 도전하면 끝장" 13년 만의 레알 귀환.. 무리뉴, '음바페 길들이기'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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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조세 무리뉴(63) 감독이 13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 귀환이 유력해지면서 킬리안 음바페(28)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랑스 '르 10 스포르트'는 14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를 인용, 레알의 차기 사령탑으로 거론되고 있는 무리뉴 감독에게 맡겨질 가장 큰 숙제는 팀의 상징인 음바페를 어떻게 활용하고 통제하느냐가 될 전망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벤피카를 이끌고 있는 무리뉴 감독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접촉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이미 무리뉴 감독과 레알이 감독직 수행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무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을 마친 후 알바로 아르벨로아(43) 감독의 뒤를 이어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을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지난 2013년 이후 13년 만에 다시 레알로 입성할 무리뉴 감독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리뉴 감독 선임은 플로렌티노 페레스(79) 레알 회장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그는 최근 발생한 페데리코 발베르데(28)와 오렐리앵 추아메니(26)의 폭행 사건 등으로 흐트러진 라커룸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무리뉴 감독의 '강력한 리더십'을 찾게 됐다.
매체는 무리뉴 감독이 부임해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음바페 관리를 들었다. 그동안 음바페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와의 동선 겹침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무리뉴 감독은 다른 것을 제쳐 두고 음바페가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전술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이 매체의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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