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오네 구상에 완전히 자리 잡았다” 현지 매체 극찬 속 세비야전의 이강인은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2 조회
- 목록
본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 AFP연합뉴스
[스포츠경향 윤은용 기자] 이제는 단순히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를 넘어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공격진을 구성할 때 빼놓기 어려운 카드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이강인의 가치가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다가오는 세비야전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될 지에 관심이 쏠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식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26일(현지시간) ‘이강인, 세비야 원정을 앞두고 시메오네의 구상에 자리 잡았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강인의 최근 입지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이 매체는 “이번 훈련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한국인 공격수가 아르헨티나 출신 사령탑의 계획 속에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는 점”이라고 운을 뗀 뒤 “라인 사이에서 보여주는 이강인의 다재다능함은 촘촘하게 내려선 상대 수비 조직을 무너뜨리는 데 이상적인 자원이 되게 한다”며 이강인이 중원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해 동료들에게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선수로 기대받고 있다고 전했다.
평가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건 이강인이 훈련에서 맡은 자리다.
시메오네 감독은 오는 30일 열리는 세비야와의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이날 진행한 전술 훈련에서 새로운 선발 조합을 시험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 AFP연합뉴스
골키퍼 얀 오블락을 비롯해 마르코스 요렌테, 마르크 푸빌, 다비드 한츠코, 알레한드로 그리말도가 수비진을 구성한 가운데 중원에 줄리아노 시메오네와 모르텐 율만, 파블로 바리오스, 알렉스 바에나가 배치됐다. 그리고 최전방 투톱에 이강인과 아르나우 오르티스가 자리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 역시 시메오네 감독이 이 조합을 실제 훈련에서 시험했다고 전했다.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이강인이 오르티스와 투톱을 이뤄 훈련한 것을 두고 “이날 훈련의 진짜 놀라운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이강인과 오르티스는 최전방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상대 수비를 끌어내고, 중원에서 침투하는 선수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고 훈련 내용을 설명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