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축구동호인 2200명 충주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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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9~30일 충주에서 열리는 '제15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 홍보 포스터.사진=ChatGPT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전국 생활축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5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충북 충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축구협회와 충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80개 팀, 2200여 명의 동호인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탄금축구장과 수안보축구장 등을 비롯한 충주지역 12개 구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청년부·장년부·노장부·실버부·황금부·여성부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특히 20대 청년층부터 70대 황금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동호인들이 출전해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무대를 펼친다.
최근 생활축구 참여가 늘고 있는 여성부 선수들도 참가해 대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개최지 충주에서는 청년부와 장년부, 노장부, 실버부, 여성부(애플) 팀이 출전해 전국 시·도 대표팀과 기량을 겨룬다.
대회 하루 전인 28일에는 더베이스 호텔 연회장에서 전야제가 열린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와 충주시장, 충주시의회 의장, 전국 시·도 축구협회장 및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성덕 충청북도축구협회장은 "'미래도시 젊은 충주'를 찾아주신 전국 시·도 축구협회 관계자와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승부에 연연하기보다 동호인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광 충주시축구협회장은 "전국 축구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회를 충주에서 치르게 돼 뜻깊다"며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지원하고 선수와 가족들이 탄금호와 수안보온천 등 충주의 다양한 매력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 기간 선수와 가족, 관계자 등 수천 명이 충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숙박·외식업계를 비롯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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