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홈런 3위' 무명서 20홈런 넘보는 문정빈...LG의 뜻밖의 거포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4 조회
- 목록
본문
만루 홈런 친 LG 문정빈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올 시즌 최다 홈런의 주인공은 KIA 김도영이다. 그는 23일 시즌 38호로 112경기 만에 2년 전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따라잡았다. 2024년 38홈런으로 2위였던 그는 이제 첫 홈런왕에 도전하며, 2위 오스틴 딘과 격차를 6개로 벌렸다.
생산력도 최고다. 김도영은 12.9타석당 1홈런으로 이 부문 1위인데, 전반기 13.7타석당 1개에서 후반기 10.6타석당 1개로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그런데 타석당 홈런에서 눈에 띄는 선수가 LG에 있다. 후반기 홈런 3위 문정빈이다. 그는 13.8타석당 1홈런을 기록하며, 페이스가 떨어진 오스틴의 몫을 대신하고 있다.
이날도 한 방을 보탰다. 문정빈은 23일 한화전 1회 2사 2·3루에서 박준영의 초구 포크볼을 공략해 시즌 15호를 날렸다. LG는 이 홈런을 발판으로 12-3 완승을 거둬, 이틀 전 9-0에서 역전패한 충격을 털었다.
반전의 시즌이다. 개막 엔트리에도 못 들어 5월 중순에야 콜업된 그의 당초 목표는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이었다. 그러나 5월부터 두각을 드러내 8월 전 10홈런을 달성했고, 이제 20홈런을 바라본다. 염경엽 감독도 앞자리를 바꿔 20개 이상 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