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 악몽의 개막전 선사한 촐라키스!' PL 데뷔전부터 '미친 선방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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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헐 시티의 골키퍼 촐라키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헐 시티는 22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킹스턴어폰헐에 위치한 MKM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라운드 개막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0으로 승리했다.
헐 시티가 경기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아자이와 멘디의 연속골로 2-0 리드를 잡은 뒤 경기 종료까지 집중력 있는 수비로맨유의 공격을 막아내며 승점 3점을 따냈다. 헐 시티의 탄탄한 수비 조직력뿐만 아니라 골문을 지킨 촐라키스의 안정적인활약도 돋보였다.
촐라키스는 경기 내내 안정적인 볼 처리와 선방 능력을 보여주며 맨유의 공세를 막아냈다. 특히 후반 32분 결정적인 장면이나왔다. 쿠냐의 스루 패스를 받은 음뵈모가 빠른 주력을 앞세워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촐라키스가 엄청난 반사신경을 보여주며 슈팅을 막아냈다. 맨유가 추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기회를 무산시킨 장면으로, 이날 경기의 승부처라고 봐도 무방했다.
기록에서도 촐라키스의 존재감은 확실했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총 5차례 선방을 기록했고, 22차례 볼 회수에 성공했다. 여기에 지상 및 공중볼 경합에서도 100%의 승률을 기록하며 안정감을 더했다.
이러한 활약은 높은 평점으로 이어졌다. 축구 통계 사이트 ‘FotMob’은 경기 종료 후 촐라키스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평점인 8.4를 부여하며 그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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