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레스 못 데려오면 라우타로, 오시멘!’ 바르사, 월드클래스 ST 3명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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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토크
[포포투=김재우]
바르셀로나가 새로운 최전방 공격수를 데려오기 위해 이적시장 막판까지 총력전을 펼친다.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이 난항을 겪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빅터 오시멘까지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 이름값만 놓고 보면 누구를 데려와도 '월드클래스' 보강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이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않으면서 라우타로를 주요 대안 중 하나로 낙점했다. 그러나 인터 밀란은 주장인 라우타로를 이번 달에 내보낼 의사가 없다는 확고한 입장이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다른 선택지도 검토하고 있으며 오시멘 역시 이적시장 막판 영입할 수 있는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에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은 이번 여름 중요한 과제였다. 오랜 시간 최전방을 책임졌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떠나면서 확실한 득점원을 새롭게 찾아야 했다. 정상급 스트라이커 한 명을 데려와 공격의 중심을 맡기는 것이 이적시장의 주요 목표로 떠올랐다.
가장 먼저 낙점한 선수는 알바레스였다. 맨체스터 시티를 거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알바레스는 득점력뿐만 아니라 왕성한 활동량과 압박, 연계 능력까지 갖춘 공격수다. 월드컵과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최고의 무대에서 우승을 경험했다는 점까지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조건에 부합했다.
선수 역시 바르셀로나행을 강하게 원했다. 문제는 아틀레티코의 태도다. 알바레스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지만 아틀레티코는 리그 내 경쟁자인 바르셀로나에 핵심 공격수를 넘겨줄 생각이 없다. 아틀레티코가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면서 이적은 좀처럼 진전을 이루지 못했고, 바르셀로나 역시 다른 선택지를 동시에 살펴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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