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43승1패→퍼펙트 결승 진출" '세계 최강' 안세영, 中 결국 극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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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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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선수권대회 두 번째 우승까지 딱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왕즈이(중국·세계 3위)와의 2026년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4강전에서 듀스 접전 끝에 2대0(24-22, 21-1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이번 대회 64강전부터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또한, 왕즈이와 최근 14차례 대결에서 13승 1패를 기록하며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안세영은 결승에서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맞선다. 안세영은 야마구치를 상대로도 최근 5차례 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앞서있다.
팽팽했다. 두 선수는 1게임 10-10 이후 리드를 주고 받으며 치열하게 붙었다. 안세영이 4연속 득점으로 앞서나갔으나, 이내 왕즈이에게 5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16-17로 리드를 허용했다. 결국 경기는 듀스로 이어졌고, 안세영이 22-22에서 2점을 연달아 따내며 첫 게임을 이겼다. 기선을 제압한 안세영은 2게임 11-11에서 3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챙겼다. 17-14로 앞선 상황에서 다시 한번 3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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