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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대신 딱인데! LA 레이커스 집요한 러브콜. 쿠밍가 사인 앤 트레이드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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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쿠밍가. AP연합

조나단 쿠밍가. AP연합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또 다시 제기되고 있다. 조나단 쿠밍가와 LA 레이커스의 연결고리다.

미국 현지 팟캐스트 클러치 스쿱스는 23일(한국시각) 'LA 레이커스는 조나단 쿠밍가에 여전히 관심이 있다. LA 레이커스는 사인 앤 트레이드 패키지를 구축할 의향이 있고, 쿠밍가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팀내 최고 슈터인 달튼 크넥트를 포함시킬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이 트레이드의 가장 장애물은 애틀랜타 호크스의 성향이다. 애틀랜타는 트레이드 패키지에 포함된 자레드 밴더빌트를 원하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했다.

 

이미 지난달 14일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4일(이하 한국시각) 'LA 레이커스가 조나단 쿠밍가의 영입 프레임을 짜고 있다. 애틀랜타와 LA 레이커스의 트레이드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했다.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로 이적한 쿠밍가는 올 시즌 쿠밍가는 243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아야 하지만, 팀 옵션이 있다.

애틀랜타가 2430만 달러를 지급하고 쿠밍가를 보유할 수도 있고, 계약을 거부하고 FA로 풀 수도 있다.

애틀랜타는 계약을 거부했고, 쿠밍가는 사실상 FA 상태다. 하지만, 2430만 달러의 연봉으로 그를 영입하려는 팀은 많지 않다. 애틀랜타 역시 쿠밍가를 공짜로 내주기에는 아쉽다.

쿠밍가가 페이컷을 하면 당연히 러브콜이 쇄도할 수 있지만, 여기에서 조정이 필요하다.

즉, LA 레이커스는 애틀랜타와 쿠밍가가 먼저 계약을 맺고, LA 레이커스와 트레이드 패키지를 구성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사인 앤 트레이드다.

애틀랜타 입장에서도 나쁠 것은 없다.

하지만, LA 레이커스와 애틀랜타가 원하는 지점이 다르다는 점이다.

LA 레이커스는 쿠밍가를 원하지만, 샐러리캡 여유분이 많지 않다. 즉, 쿠밍가의 연봉을 맞춰주기 위해 샐러리캡을 비워내는 선수들의 트레이드 패키지가 필요하다.

LA 레이커스는 2년 2570만 달러의 계약이 남아있는 재러드 밴더빌트를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하려 한다. 애틀랜타는 달튼 크넥트, 제이크 라라비아를 원한다. 하지만, 사인 앤 트레이드의 샐러리를 맞추기 위해서는 밴더빌트가 적합하다. LA 레이커스는 애틀랜타의 요구조건을 맞춰주기 위해 2023년 1순위 스왑권까지 얹어주려 하지만, 애틀랜타는 밴더빌트를 원하지 않고 있다.

LA 레이커스는 올 시즌 르브론 제임스와 결별했다. 루카 돈치치와 오스틴 리브스가 팀의 핵심이다. 하지만, 르브론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 득점력이 필요한 올스타급 윙맨 자원이 절실하다.

쿠밍가가 가장 적합하다. 공수 겸장이자 평균 20득점 이상의 득점을 뽑아낼 수 있다. 좋은 에너지 레벨, 오프 더 볼 움직임이 있다. 그러나, 사인 앤 트레이드는 아직까지 장애물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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