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31번째 코리안리거 탄생하나, 한국 거포 유망주 또 쳤다! 2G 연속 '쾅쾅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9 조회
- 목록
본문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빅리그를 향해 거침없이 전진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더블A 스프링필드 카디널스 소속 조원빈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노스리톨록 디키-스티븐스파크에서 열린 아칸소 트레블러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의 원정경기에 6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조원빈은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4회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상대 좌완 라엘 록하트의 초구를 밀어 쳐 우익수 앞에 뚝 떨어지는 안타로 연결했다. 득점도 올렸다. 후속 타자 잭 레번슨의 시즌 10호 홈런 때 홈을 밟았다.
조원빈은 남은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다. 5회와 8회 모두 2루수 땅볼을 쳤다. 최종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친 조원빈은 시즌 타율 0.278(144타수 40안타)을 마크했다. 직전보다 1리 떨어졌다. 그래도 전날(21일)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는 점은 위안이었다.
특별한 기록도 이어갔다. 지난 7월 23일 노스웨스트 아칸소 내추럴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전부터 2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선발 출전 경기만 놓고 보면 지난달 10일 털사 드릴러스(LA 다저스 산하)전부터 무려 31경기 연속 출루 중이다. 지난 7월 22일 노스웨스트 아칸소전에서 대타로 나서 1타수 1삼진에 그치며 기록이 한 차례 끊긴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서울 컨벤션고 출신인 조원빈은 지난 2022년 세인트루이스와 계약금 50만 달러(약 6억 9,400만 원)를 받고 국제 유망주 신분으로 입단했다.
이후 미국 진출 5년 차인 올해 마침내 잠재력을 만개했다. 2026시즌을 하이 싱글A 피오리카 치프스에서 시작한 그는 56경기 타율 0.269(193타수 52안타) 8홈런 39타점 23도루 OPS 0.882로 맹활약했다.
특히 지난 5월 한 달간 24경기에서 타율 0.325 5홈런 24타점 10도루 OPS 1.097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남기며 미드웨스트리그 '금주의 선수'와 구단 선정 '5월 이달의 선수'를 싹쓸이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