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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함께 뛰는 꿈 이룰까?” 국대 미드필더 권혁규, LAFC가 영입 경쟁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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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축구협회

[사진] 대한축구협회

[OSEN=서정환 기자] 국가대표 미드필더 권혁규(25, 카를스루에)가 손흥민(34, LAFC)과 함께 뛰는 행운은 누릴까. 

현재 권혁규는 독일 2부리그 카를스루에에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손흥민이 뛰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LAFC와 일본 J1리그 세레소 오사카 등이 권혁규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판 '스카이스포츠'는 최근 "권혁규가 카를스루에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LAFC와 세레소 오사카, 폴란드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가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권혁규는 지난 겨울 프랑스 낭트를 떠나 자유계약으로 카를스루에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8경기에 출전했지만 새 시즌에는 개막 후 두 경기 연속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카를스루에 역시 권혁규의 이적에 긍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권혁규 / 대한축구협회

[사진] 권혁규 / 대한축구협회

192㎝의 장신 수비형 미드필더인 권혁규는 중원에서 수비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안정적인 패스와 넓은 활동량을 갖춘 자원이다. 2025년 11월 한국 A대표팀 데뷔전까지 치르며 국가대표 경력도 쌓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행선지는 LAFC다. LAFC에는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손흥민이 뛰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LAFC에서 활약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LAFC는 2026시즌 리그스컵에서도 손흥민을 앞세워 경쟁을 이어갔다.

권혁규가 LAFC 유니폼을 입는다면 한국 대표팀에서 함께 뛰었던 손흥민과 소속팀에서도 한솥밥을 먹게 된다. 아직 LAFC의 구체적인 제안 내용이나 협상이 어느 단계까지 진행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실제 이적이 성사될 경우 한국 선수들이 MLS에서 함께 뛰는 멋진 광경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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