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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이강인에 푹 빠져, 西언론 “직업은 저격수” “새로운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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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스페인 현지 매체가 이강인의 데뷔전에 찬사를 쏟아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은 8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06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 라운드 경기에 교체 출전해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공식 데뷔전에 나선 이강인은 후반 25분 호쾌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라 데뷔전 데뷔골을 넣었다.

 

후반 12분 이강인은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득점 이전에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팬들에게 인상을 남겼고, 득점 직후에는 정확한 스루패스로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오픈 찬스를 제공해 도움을 기록할 수도 있었다.

이강인은 경기 종료 후 발표된 공식 MOM에도 선정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20일 이강인의 활약을 조명하며 "이강인, 직업은 저격수"라는 제목을 기사에 달았다.

이 매체는 "메트로폴리타노가 이제 이강인을 알게 됐다"며 "새로운 7번이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을 품었던 사람이 있다면 어젯밤 그 의문은 말끔히 해소됐다. 자신감, 수직적인 플레이, 강력한 킥. 이 PSG 출신 선수는 단순히 유니폼을 팔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온 것이 아니다"고 평했다.

스페인 '아스'도 "시메오네에게 새로운 천재가 나타났다"며 "이강인의 환상적인 골이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팬들은 이 한국 선수의 데뷔전에 기대감을 한껏 키웠고, 그는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보석 같은 찬스를 제공해주기도 했다. 클래스가 느껴지는 경기였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강인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대 4,000만 유로 이적료 조건으로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자료사진=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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