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쓰러지면 안 되잖아' 김민재 동료+천재 공격수, 장기 휴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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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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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그라운드 위에서 두 번이나 쓰러진 독일 천재 공격수 자말 무시알라(23·바이에른 뮌헨)가 이번 주말 슈퍼컵 경기에는 결장하지만 리그 개막전에 맞춰 스쿼드에 복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독일 매체 '빌트'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무시알라가 23일 새벽 3시30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이두나파크에서 열리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26년 독일축구협회(DFL) 슈퍼컵 결승전에 엔트리 제외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예견된 일이다. 무시알라는 지난 16일 라이프치히와의 친선경기(3대1 승)에서 경기 중 갑자기 비틀거리며 쓰러져 충격을 안긴지 사흘만인 19일 하이덴하임과의 친선경기(4대2 승)에서 또 같은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양팀 선수들은 무시알라 주변을 둘러싸며 치료 장면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게 했다. 무시알라는 정신이 혼미한 듯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단순히 열사병에 의한 증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무시알라는 하이덴하임전을 마치고 직접 SNS를 통해 "일시적이지만 쉽게 치료가 가능한 신경 기능 장애로 인한 소발작 진단을 받았다. 이러한 문제들이 최근 라이프치히전이나 하이덴하임전과 같은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언뜻 보기엔 무서워 보이지만, 나에겐 이제 일상생활의 일부일 뿐"이라고 자신의 상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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