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월드스쿼드 활약' 한승민도 전북 왔다...한재빈·구교빈·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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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 현대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전북 현대가 새로운 재능들을 영입했다.
전북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재빈, 구교빈, 김태영, 한승민을 영입하며 N팀 전력 보강에 나섰다고 공식발표했다. 전주영생고 출신인 한승민, 구교빈, 김태영이 합류했고 대학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한재빈도 왔다. 차후 성인 무대에서 성장할 새로운 자원들을 확보했다.
한승민 합류가 크게 눈에 띈다. 2009년생 한승민은 뛰어난 위치 선정과 예측 능력을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로,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전주영생고의 우승에 힘을 보태며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 월드스쿼드에 합류해 잠재력을 인정 받았고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전북에서 주도했던 PSV 아인트호벤 프로그램에도 2년 연속 선발될 정도로 전북 내에서 기대감이 큰 선수였다. 전북 N팀에 합류해 권순형 감독 지도를 받게 됐다.
한재빈은 스피드와 대인 수비, 커버 능력, 제공권을 갖춘 중앙 수비수 겸 수비형 미드필더로, 2026년 21세 이하(U-21) 대표팀 국내 소집훈련에도 이름을 올렸다.
구교빈은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공수 가담이 돋보이는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김태영은 뛰어난 기술과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전북은 이번 영입을 통해 N팀의 포지션별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유스 출신 선수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육성 기조를 이어간다.
전북현대 이도현 단장은 "이번에 합류한 네 선수는 각자의 강점과 뚜렷한 성장 가능성을 갖춘 선수들"이라며 "N팀에서 충분한 경기 경험을 쌓고 각자의 장점을 더욱 발전시켜 향후 전북현대 A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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