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전에 적응기간은 없다" PSG서 네이마르와 초스피드 절친됐던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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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민국 천재 플레이메이커'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은 늘 처음부터 강했다.
이강인은 20일 오전 4시(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027시즌 스페인프리메라리가 1라운드를 마치고 결승골을 폭발하며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달 파리생제르맹에서 이적료 4000만유로에 아틀레티코 7번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이날 교체명단에 포함돼 0-0 팽팽하던 후반 12분 교체투입됐다. 그리고 13분 뒤인 25분 상대 페널티 박스 우측에서 롱패스를 받아 페널티 아크 쪽으로 돌파하더니 그림같은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40분 알렉스 바에나의 프리킥 추가골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강인의 데뷔전 데뷔골은 놀랍지만, 커리어를 돌아보면 놀랍지 않다. 이강인은 '친정' 발렌시아에서 본격적인 주력 자원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2020~2021시즌 스페인프리메라리가 개막전인 레반테전(4대2 승)에서 멀티 도움을 폭발하는 원맨쇼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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