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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경질해라" SON 감독 여론 최악...손흥민 MLS 이적 후 최악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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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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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을 향한 여론이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다.

LAFC는 20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시티의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2026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1로 패배했다. 리그스컵 충격 탈락에 이어 리그에서도 3연속 무승에 빠진 LAFC다.

최근 빡빡했던 일정으로 인해서 도스 산토스 감독은 과감하게 로테이션을 결정했다. 손흥민뿐만 아니라 드니 부앙가, 위고 요리스가 벤치에서 출발했다. 중원과 수비진은 기존 주전급 자원들이 주로 출전했다.

로테이션 결정은 치명적으로 작용했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홈에서 만났을 때도 고전했던 콜로라도를 상대로 LAFC는 힘을 쓰지 못했다. 중원은 완벽히 장악당했다. 전방으로 나가는 패스를 보기도 힘들었다. 설상가상으로 전반 21분 콜로라도의 프리킥에서 스트라이커 제레미 에보비세의 어처구니없는 자책골로 끌려갔다. 전반 42분 내준 페널티킥을 골키퍼가 막아내지 않았다면 진작 무너질 경기였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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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후방에서의 안정감도 떨어지면서 콜로라도에 찬스를 계속 헌납했다. 요리스 대신 출전한 카브랄 카터의 선방쇼가 아니였다면 대패할 경기력이었다. 결국 도스 산토스 감독은 후반 19분에 손흥민과 부앙가를 투입했다. 흥부 듀오가 투입되도 LAFC의 공격은 살아나지 않았다. 몇 차례 역습 기회를 성급하게 처리하면서 스스로 기회를 놓쳤다.

손흥민도 슈팅 1번만 기록하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월드컵 후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면서 상승세를 타는 것처럼 보였지만 최근 5경기 연속 무득점에 빠졌다. 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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