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dal
      라면콕콕
      LV. 2
    • medal
      마징가
      LV. 1
    • medal
      골드배
      LV. 1
    • 4
      비투비
      LV. 1
    • 5
      크라스
      LV. 1
    • 6
      방토
      LV. 1
    • 7
      김워크
      LV. 1
    • 8
      타코
      LV. 1
    • 9
      내가고미다
      LV. 1
    • 10
      나라야
      LV. 1
    • medal
      라면콕콕
      11,600
    • medal
      마징가
      9,800
    • medal
      크라스
      8,200
    • 4
      비투비
      8,200
    • 5
      방토
      8,200
    • 6
      골드배
      8,200
    • 7
      김워크
      8,200
    • 8
      타코
      8,100
    • 9
      나라야
      7,800
    • 10
      내가고미다
      7,800

데뷔전서 승부처 지켜낸 LG 케네디 “긴장 많이 했는데 만족스러워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260820115129280vguj.jpg

[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케네디가 데뷔전 소감을 전했다.

LG 트윈스는 8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투수전 끝에 1-0 승리를 거둔 LG는 후반기 첫 연승에 성공했다.

LG는 선발 톨허스트가 7이닝 무실점 시즌 최고투를 펼쳤다. 하지만 타선이 많은 안타에도 응집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점수차를 벌리지 못했고 위기가 찾아왔다. 톨허스트가 물러난 8회가 가장 큰 위기였다.

 

LG는 두 번째 투수로 셋업맨 우강훈을 등판시켰다. 우강훈은 선두타자 대타 이정훈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후속타자 대타 장진혁에게 볼넷을 내줬다. 주자는 한 명 뿐이지만 자칫하면 강력한 상위 타선으로 연결될 수 있는 상황. LG 벤치에서는 승부수를 던졌다. 이날 1군에 등록된 새 아시아 쿼터 투수인 좌완 케네디를 마운드로 올려보냈다.

케네디는 대타 오윤석과 4구 승부를 펼쳤다. 4구째 바깥쪽 직구를 오윤석이 건드렸고 타구는 1루수에게 향했다. 1루수 오스틴이 공을 주워들어 지체없이 2루에 송구해 1루 주자를 아웃시켰고 유격수 오지환이 1루로 다시 공을 뿌렸다. 키 2m3cm의 장신 투수 케네디가 성큼성큼 뛰어가 공을 잡고 1루를 밟았고 병살타로 이닝이 그대로 종료됐다. LG는 9회를 마무리 손주영이 지키며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케네디는 "그렇게 긴장감 있는 상황에서 첫 등판을 할 줄은 몰랐다"며 "오히려 첫 등판을 그런 상황에서 치른 만큼 앞으로는 조금 더 마음 편하게 던질 수 있을 것 같다. 즐기면서 던졌다"고 KBO리그 데뷔전 소감을 전했다.

큰 키 탓인지 베이스커버가 조금 불안했던 케네디는 "사실 공을 잘 잡은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어쨌든 아웃을 잡았다"고 웃었다. 더블플레이를 성공시킨 뒤 기쁨을 표출했던 케네디는 "긴장을 많이 해서 나도 모르게 그런 감정이 자연스럽게 나왔던 것 같다. 첫 등판을 만족스럽게 끝낸 것 같아 기분좋다"고 웃었다.

공을 던질 때 더 앞으로 끌고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투수에게 큰 키는 장점이지만 동시에 움직임이 둔해질 우려도 있다. 케네디는 "스스로 번트 수비 등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리가 길어서 못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고 농담을 건넸다. 케네디는 "주자를 묶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슬라이드 스텝 등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다"고 주자 견제에 대한 자신감도 나타냈다.

케네디는 좌타자인 권동진의 타석에 등판했지만 KT는 케네디가 나서자 우타자 오윤석을 대타로 내세웠다. 좌완이지만 승부처에서 대타로 나선 우타자를 상대해야 하는 일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케네디는 "커리어 내내 체인지업을 잘 활용해왔다. 그래서 우타자를 상대하는 것도 자신있다. 좌우타자를 가리지 않고 자신있게 상대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1994년생 케네디는 마이너리그에서 4년을 뛰었고 고향인 호주 리그에서 13년을 활약한 베테랑. 하지만 메이저리그 경험은 없다. 경기에 앞서 케네디는 KBO리그에 오며 가장 기대한 점으로 팬들의 열기를 꼽았다. 케네디는 "많은 팬들 앞에서 야구를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기대된다. 호주는 한국만큼 야구 인기가 높지 않아서 그 부분이 제일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PARTNER

먹튀수사대 파트너

검증된 파트너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보증업체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