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왼발잡이 센터백 강성윤 영입…"후방 빌드업과 공중볼 경합이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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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20일 강성윤 영입을 발표했다. /강원FC 제공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강원FC가 왼발잡이 센터백 강성윤을 품었다.
강원은 20일 "중앙수비수 강성윤을 영입했다"며 "강성윤은 188cm, 81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왼발 센터백이다. 전진 패스를 바탕으로 한 후방 빌드업과 높은 타점을 앞세운 공중볼 경합에 강점이 있다"고 전했다.
오는 9월 이기혁, 신민하 등 센터백 자원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잠시 팀을 떠난다. 그런 가운데 강원은 강성윤을 영입해 수비진에 새로운 옵션을 더했다.
건국대 출신인 강성윤은 2024년 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했다. 그는 2025년 7월까지 대전 B팀에서 활약하며 K4리그 20경기 1골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이후 평택시티즌으로 적을 옮겼고 2025시즌 후반기 K4리그 21경기에 출전했다.
올해 당진시민축구단에 입단하며 K3리그 무대를 밟은 강성윤은 좋은 활약을 펼쳤다. 리그 14경기 1골을 기록했으며 코리아컵 3경기에 출전했다.
강성윤은 구단을 통해 "강원이라는 K리그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매 순간 배우는 자세로 빠르게 팀에 녹아들겠다"며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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