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영입 리스트에 김민재 있다" 獨 공신력 '1티어' 확인...하지만 KIM 선택은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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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이 실제로 확인됐다. 그러나 김민재는 이적보다 뮌헨에 남아 주전 경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뮌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바바리안 풋볼 웍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스포르트 빌트' 소속 크리스티안 팔크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김민재의 맨유 이적설을 다뤘다.
팔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에는 사실이 있다. 이전에도 '바이에른 인사이더'를 통해 언급했듯 김민재는 맨유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다. 맨유는 뮌헨에서 김민재가 처한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SSC 나폴리에서 활약하던 시절부터 김민재의 맨유 이적설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이번에는 독일 내에서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는 팔크 기자까지 직접 맨유의 관심을 확인하면서 김민재의 거취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다만 현재로서는 김민재가 뮌헨을 떠날 의사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팔크는 "현재 김민재는 뮌헨에 남고 싶다는 뜻이 매우 확고하다. 구단에서 맡고 있는 현재 역할에도 만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재가 지금 선발 11명에 포함돼 있지는 않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다시 선발로 올라설 기회가 있다. 부상자가 발생할 경우에도 기회를 받을 수 있다"며 "김민재는 다시 팀 안으로 들어가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어 한다. 상황에 크게 실망해 이적을 밀어붙이는 상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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