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 ‘카트 챔피언십’ 3년 만에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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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경기 모습. 사진 제공=인제스피디움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국내 카트 레이싱 활성화와 유소년 드라이버 육성을 위해 ‘2026 KARA 카트 챔피언십’을 3년 만에 다시 개최한다.
이번 챔피언십은 별도의 신규 대회를 신설하는 방식이 아니라 국내에서 열리는 주요 카트 시리즈를 하나의 시즌 경쟁으로 묶는 형태로 진행된다. 로탁스 맥스 챌린지·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KIC-카트 레이싱 컵·충북도지사배 모토아레나 카트레이싱 등 국내 3개 시리즈와 연계해 총 3라운드로 운영된다.
경기는 시니어(Senior), 주니어(Junior), 미니(Mini) 등 3개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라운드에서 거둔 성적에 따라 챔피언십 포인트를 획득하고, 3개 라운드의 누적 점수를 기준으로 클래스별 챔피언을 가린다. 각 클래스 우승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연말 개최하는 ‘KARA Prize Giving’에서 트로피와 함께 공식 시상을 받는다.
KARA는 유소년 드라이버의 참가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주니어와 미니 클래스 참가자에게는 KARA와 이창욱 드라이버가 공동 추진하는 유소년 육성 프로젝트 ‘Project Grid Up’을 통해 타이어 비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KARA는 유소년 선수들이 비용 부담을 덜고 대회 참가 기회를 넓혀 지속적으로 실전 경험을 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RA 관계자는 “이번 챔피언십은 시니어 클래스의 경쟁을 활성화하고 유소년 참가 지원과 기존 시리즈와의 협력을 통해 드라이버들이 꾸준히 경기에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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