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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안 영입 불발 시 루이스 수아레스가 대안"… 54골 '공격 트리오' 떠나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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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가 최전방 공격수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해외축구 소식에 공신력이 높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바르셀로나 소속 페란 토레스가 파리 생제르맹으로의 이적이 임박했다고 전하며, 자신의 시그니처 멘트인 "HERE WE GO"를 선언했다.

 

페란 마저 팀을 떠난다면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뛰었던 공격수 3명과 이별하는 셈이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미국으로 향했고, 마커스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임대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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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들이 지난 시즌 공격에서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였다고는 볼 수 없다. 바르셀로나 공격의 핵심은 저들이 아닌 라민 야말이었다. 그러나 저 세 명이 터뜨린 득점은 무시할 수 없다. 레반도프스키는 19골, 페란은 21골, 래시포드는 14골을 터뜨렸다. 도합 54골을 터트린 공격 트리오가 동시에 이탈한 것이다.

 

물론 바르셀로나는 공격수를 영입하며 어느정도 보강을 했다. 하지만 새롭게 합류한 앤서니 고든과 카림 아데예미로 저들의 득점 공백을 지울 순 없다. 고든은 지난 시즌 17골을, 아데예미는 10골을 터뜨린 바 있다. 또한 이 두 명을 전형적인 골잡이 유형이라고도 볼 수 없다.

 

게다가 여름 이적 시장 내내 영입설이 돌았던 훌리안 알바레스도 점점 멀어지고 있다. 훌리안은 바르셀로나행을 원하는 노골적인 인터뷰를 했지만, 그럴수록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더 완강해졌다. 팀의 에이스를 같은 리그 내 순위 경쟁 팀으로 절대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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