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쿠세' 문제였나?' '100마일+스플리터' 日 광속구 투수의 완벽 선발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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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CALIFORNIA - AUGUST 13: Roki Sasaki #11 of the Los Angeles Dodgers pitches against the Milwaukee Brewers during the first inning at Dodger Stadium on August 13, 2026 in Los Angeles, California. Harry How/Getty Images/AFP (Photo by Harry How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시즌 초반 부진과 투구 습관(쿠세) 노출 의혹에 시달렸던 LA사사키 로키가 완전히 살아났다.
글러브 교체 후 강속구의 위력을 회복한 그는 14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QS) 역투를 펼치며 시즌 6승을 눈앞에 뒀다.[
▶100.8마일 살아난 광속구, 초반 타선 압도
사사키는 최고 100.8마일(약 163㎞)의 강속구와 낙차 큰 스플리터 조합을 앞세워 밀워키 타선을 요리했다.
시즌 초반 투구 동작에서 습관이 노출된다는 지적과 함께 조기 강판이 잦았던 사사키였지만, 7월 말 글러브를 교체한 시애틀전(5⅓이닝 7K 2실점)을 기점으로 완벽한 반전 계기를 마련했다.
포심 패스트볼의 수직 무브먼트와 구위가 급격히 살아나며 3회까지 밀워키 타선을 무실점으로 꽁꽁 묶었다.
AFP연합뉴스
▶4회 만루 위기와 제구 난조… 최소 실점 방어
상승세를 타던 사사키에게 4회 고비가 찾아왔다. 갑작스러운 제구 난조로 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만루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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