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주전’ 설영우, 즈베즈다 떠날까… 1년 만에 다시 나온 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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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MHN 최유한 기자) 설영우의 이적설이 1년 만에 다시 나왔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 주전 풀백으로 활약한 설영우가 이번 여름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떠날 가능성이 현지에서 제기됐다.
세르비아 매체 ‘맥스베트스포츠’는 13일(현지시간)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여름 이적시장 상황을 전하며 설영우를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꼽았다.
매체는 설영우가 지난해 여름 셰필드 유나이티드 이적이 무산된 뒤 즈베즈다 잔류에 불만을 드러냈던 사실도 함께 언급했다.
설영우는 지난해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았다. 실제 이적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끝내 협상이 성사되지 않았고 설영우는 즈베즈다에 남았다. 이후에도 유럽 무대에서 꾸준히 출전하며 입지를 유지했고, 이번 여름 다시 이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번에는 즈베즈다의 상황도 변수다. 즈베즈다는 당초 목표였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구단은 유로파리그 진출을 목표로 남은 일정을 치르는 가운데 선수단 규모를 줄이고 매각을 통해 재정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설영우는 즈베즈다에서 주전 오른쪽 풀백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 울산 HD를 떠나 유럽 무대에 진출한 뒤 세르비아 리그에서 경험을 쌓았고, 챔피언스리그 무대도 경험했다.
대표팀에서도 입지를 넓혔고 올해 월드컵에서는 주전 풀백으로 경기에 나서며 자신의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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