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황희찬이 어쩌다 이렇게...사실상 '방출' 수순, 울버햄튼 '이적 허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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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익스프레스앤스타 보도에 따르면 황희찬이 올여름 울버햄튼 원더러스로부터 팀을 떠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14일 익스프레스앤스타 보도에 따르면 황희찬이 올여름 울버햄튼 원더러스로부터 팀을 떠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황희찬이 올여름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떠난다.
영국 '익스프레스앤스타'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올여름에도 여러 선수들의 이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황희찬과 사샤 칼라이지치는 울버햄튼으로부터 이적시장 마감 전 팀을 떠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1년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은 황희찬은 2023-24시즌 리그 31경기 1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로는 두 번째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단일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2024-25시즌부터 잇따른 부상과 폼 저하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지난 시즌에도 31경기 3골 4도움에 머물렀고, 울버햄튼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영국 '풋볼365'는 황희찬을 지난 시즌 울버햄튼 최악의 선수로 선정했다.
14일 익스프레스앤스타 보도에 따르면 황희찬이 올여름 울버햄튼 원더러스로부터 팀을 떠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게티이미지코리아
황희찬의 아쉬운 흐름은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이어졌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3경기 교체 출전만 기록했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2부리그로 떨어진 울버햄튼이 높은 주급을 받는 인원을 정리하기로 방향을 잡으면서 황희찬도 이적 수순을 밟게 됐다. 현재 황희찬은 울버햄튼 1군 선수단 훈련에서 빠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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