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셀타 비고, 잔디 병해로 인해 오사수나와의 개막전 연기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7 조회
- 목록
본문
발라이도스 경기장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스페인 라리가 셀타 비고의 시즌 개막전이 경기장 잔디 상태로 인해 연기됐다.
라리가는 14일(한국시각) 스페인 비고의 발라이도스 경기장 잔디에 병해가 생겨 오사수나와의 개막전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셀타 비고 구단에 따르면 경기장 잔디에 곰팡이가 생겨 훼손됐고, 최근 며칠 좋지 않은 기상 여건으로 회복 작업마저 더뎌 경기를 연기하게 됐다.
이로써 셀타 비고는 예정되어있던 17일이 아닌 28일 오전 3시 30분 스페인 비고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아반카 발라이도스에서 열리는 2026-20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오사수사나와의 홈 개막전을 치르게 됐다.
하지만 오사수나는 변경된 일정이 자신들에게 불리하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오사수나는 성명을 통해 "셀타 비고의 노력에도 예정된 날짜에 경기를 치를 수 없게 된 상황은 이해한다. 하지만 오사수나와 팬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만큼, 경기를 치를 새로운 장소를 찾거나 양 구단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날짜를 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A매치 기간인 9월 24일 또는 25일이 양 팀의 일정에 부담을 주지 않고, 선수들에게도 적절한 회복 시간을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날짜라는 것에 셀타 비고와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오사수나는 "라리가와 RFEF 역시 두 구단 사이에 이러한 협의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일방적으로 날짜를 정했다"고 지적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