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옛, 대한민국 대표팀 임시 감독 부임 전망"...日 확정적 보도에 축구협회 사실무근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0 조회
- 목록
본문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거스 포옛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으로 확정적이란 주장은 적어도 현재 시점에선 사실과는 거리가 있었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10일(한국시간) 복수의 관계자 발언을 빌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한국 대표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지난 시즌까지 K리그1 전북현대를 이끌었던 우루과이 출신 포옛 감독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이어 "포옛 감독의 취임은 거의 확실한 상황"이라며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6번의 A매치를 지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국내외 다수 매체를 통해 포옛 감독의 합류가 임박했단 뉘앙스의 보도가 빗발쳤다. 앞서 포옛 감독은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임시 감독 공개 채용에 지원했음을 밝혀왔기에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인 듯했다.
그러나 대한축구협회는 이를 일축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포옛 내정설'은 그야말로 사실무근이었다.
협회는 "이번 주 중으로, 전력강화위원 일부와 외부 위원을 위촉해 평가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라며 "후보내 제출 서류 적정성 검토 및 온라인 면접을 차례대로, 진행한단 청사진을 그려 놓은 상태다. 그 뒤엔 평가위원회서 도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협상에 임한단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언론에서 다룬 내용을 확인했지만, 전강위가 구성된 것도 아닌데 미리 감독을 뽑아 놓았다면 이전과 같은 논란을 반복하는 꼴"이라는 말로, 아직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단 입장을 재차 확고히 했다.
한편, 협회는 이번 임시 감독 서류 접수에 지원한 이들의 면면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접수 현황 등과 관련된 내부 소식을 상세하게 알릴 시 추후 평가 및 협상 과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단 점을 고려해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 된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