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LAFC, 리그스컵 조별리그 탈락 위기…케레타로에 선취골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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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리그스컵 2라운드 톨루카와의 맞대결에서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LAFC가 케레타로에 밀린 채 전반전을 마쳤다.
LAFC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리그스컵 3라운드 케레타로와의 맞대결에서 0-1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리그스컵은 각 팀이 예선 3경기를 치른 뒤 메이저리그사커(MLS) 상위 4개 팀과 리가 MX 상위 4개 팀이 8강에 진출한다. 4위 안에 들기 위해서는 패배를 피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LAFC는 케레타로에 선취골을 내주며 후반전에 부담을 안게 됐다.
LAFC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다. 라이언 라포소, 라이언 포르테우스, 은코시 타파리, 에디 세구라가 수비 라인을 구축했다. 미드필드에 주드 테리, 마티외 쇼이니에르, 마르코 델가도가 섰다. 최전방에서 제이콥 샤펠버그, 손흥민, 드니 부앙가가 득점을 노렸다.
케레타로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기예르모 알리손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바리온 두아르테, 디에고 레예스, 루카스 아바시아, 다니엘 파라가 후방을 지켰다. 카를로 가르시아와 산티아고 호멘첸코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엔소 히메네스, 알렉스 알칼라, 파울루 빅토르가 2선에 배치됐다. 원톱으로 알리 아빌라가 출격했다.
LAFC는 경기 초반 케레타로를 몰아붙였다. 전반 7분 샤펠버그와 부앙가의 슈팅이 나왔다. 하지만 두 슈팅 모두 수비에 막혔다.
LAFC는 전반 12분 선취골을 허용했다. 두아르테의 중거리 슈팅을 요리스 골키퍼가 막았다. 하지만 세컨드 볼이 아빌라에게 향했고 아빌라가 머리로 밀어 넣었다.
이후 LAFC가 케레타로 골문을 계속해서 두드렸다. 전반 15분 부앙가의 중거리 슈팅은 골문 위로 벗어났다. 24분 포르테우스와 델가도의 슈팅도 골문을 외면했다.
LAFC는 전반 27분 한 차례 위기를 넘겼다. 두아르테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요리스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았다.
전반 42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샤펠버그가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힘이 실리지 않은 슈팅은 알리손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추가 시간 2분 샤펠버그가 다시 한번 슈팅했지만, 유효 슈팅이 되지 않았다.
이후 요리스 골키퍼의 두 차례 좋은 선방이 나왔고 LAFC는 0-1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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