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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메시에 호날두 이어 네이마르도…라이벌·동료들의 ‘따뜻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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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 파리 생제르맹 시절 리오넬 메시(왼쪽)와 네이마르

출처:연합뉴스 / 파리 생제르맹 시절 리오넬 메시(왼쪽)와 네이마르

(MHN 황혜성 기자) 네이마르(34·산투스)가 최근 부친상을 당한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다.

네이마르는 메시가 올린 아버지 관련 게시물에 “너와 네 가족에게 많은 힘이 있기를 바란다. 큰 포옹을 보낸다”는 댓글과 함께 하트와 기도하는 손 모양의 이모티콘을 남겼다.

오랜 시간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던 동료를 향한 진심 어린 위로였다.

네이마르와 메시는 오랜 인연을 갖고 있다. 두 선수는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전성기를 보냈고, 이후 파리 생제르맹(PSG)에서도 다시 한솥밥을 먹었다. 서로 다른 팀에서 뛰게 된 뒤에도 가까운 관계를 이어왔다.

 

앞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같은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며 메시를 위로했다.

호날두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레오, 너와 네 가족에게 큰 포옹을 보낸다. 힘내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세계 축구계를 양분했던 오랜 라이벌도 경쟁을 떠나 메시의 아픔을 함께했다.

두 사람뿐만이 아니었다. 메시와 인연을 맺어온 여러 스포츠 스타들도 잇따라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인터 마이애미 공동 구단주이자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도 메시와 가족을 위로했다.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카를로스 알카라스 역시 메시의 슬픔에 함께했다.

축구계에서는 2018년 발롱도르 수상자 루카 모드리치를 비롯해 메시의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였던 세르히오 아구에로, 파울로 디발라, 레안드로 파레데스 등이 위로에 동참했다.

메시와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선수들도 빠지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의 전설적인 주장 카를레스 푸욜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오랜 기간 함께했던 앙헬 디 마리아와 크리스티안 로메로도 메시와 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티보 쿠르투아와 다니 올모 등도 위로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등 구단과 축구계 단체들의 추모도 이어졌다. 오랜 라이벌부터 옛 동료와 후배까지 세계 스포츠계가 한마음으로 메시를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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