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북삼중 육상부, 전국대회서 금 1·은 2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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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중등부 멀리뛰기 권서혜 선수가 금메달을 수상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 제공
경북 칠곡 북삼중학교 육상부가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기량을 뽐냈다.
북삼중 육상부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여자중등부 멀리뛰기 1학년부에 출전한 권서혜 선수는 4m80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자신의 개인 최고기록으로,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정상에 올랐다.
남자중등부 110m 허들에 출전한 김도현(3학년) 선수는 14초49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 선수 역시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남자중등부 110m 허들에 출전한 김도현 선수가 은메달 획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 제공
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 출전한 세단뛰기에서도 13m35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주종목인 110m 허들뿐 아니라 새로운 종목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며 다재다능한 선수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임재화 북삼중 교장은 “자신과의 경쟁을 통해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한 학생 선수들이 무엇보다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자신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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