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중거리포' 전북 김예건 제대로 사고쳤다...K리그 7월 ‘최고의 골’ 수상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5 조회
- 목록
본문
[사진] 프로축구연맹
[OSEN=서정환 기자] '천재' 김예건(18, 전북)이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2026시즌 7월 K리그 최고의 골 주인공이 됐다.
김예건은 동원F&B가 후원하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7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상은 매달 K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득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되며,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킥’을 통한 팬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7월 ‘이달의 골’ 후보에는 김예건과 포항 스틸러스 완델손이 올랐다. 대상 경기는 K리그1 16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였다.
김예건은 17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후반 34분 상대 골문을 향해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가 손쓸 수 없을 정도로 날카롭고 정확한 슈팅이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팬 투표에서 김예건은 총 4,973표를 얻어 59.2%의 지지를 받았다. 완델손은 3,433표, 40.8%를 기록했다. 김예건의 환상적인 중거리포가 약 1,500표 이상의 차이를 만들어내며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예건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전달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김예건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별도로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수상은 김예건에게도 의미가 크다. 젊은 선수들이 경쟁하는 K리그 무대에서 팬들의 투표로 직접 최고의 골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울산전 득점은 김예건의 슈팅 능력과 과감한 공격 성향을 보여준 장면이었다. 팬들 역시 이 득점의 완성도에 높은 점수를 줬다.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K리그 팬들이 직접 후보들의 득점을 비교하고 투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달 관심을 받고 있다. 수상 선수의 친필 사인 트로피를 활용한 기부 경매까지 이어지면서 K리그와 팬, 후원사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