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츠 3안타+먼시 끝내기 안타’ 다저스, 2연승 질주…스넬, KKKKKKKK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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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A 다저스 무키 베츠.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2연승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치시 승부 끝에 5-4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2연승을 내달렸다.
다저스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은 부상 복귀전에서 6이닝 3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알렉스 베시아(1이닝 무실점)-에반 필립스(⅓이닝 3실점 2자책)-잭 드레이어(⅔이닝 무실점)-에드가르도 엔리케스(1이닝 무실점)-세스 할버센(1이닝 무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끝내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프레디 프리먼(1루수) 앤디 파헤스(중견수) 카일 터커(우익수) 맥스 먼시(3루수) 무키 베츠(유격수) 토미 에드먼(2루수) 알렉스 콜(좌익수) 벤 로트벳(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베츠가 시즌 14호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고 먼시는 끝내기 안타를 날렸다.
캔자스시티는 닉 로프틴(3루수) 바비 위트 주니어(유격수) 잭 캐글리아논(1루수) 살바도르 페레스(지명타자) 카터 젠슨(포수) 마이클 매시(2루수) 타일러 톨버트(좌익수) 존 레이브(우익수) 카일 이스벨(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위트 주니어와 캐글리아논은 멀티히트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사진] LA 다저스 블레이크 스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LA 다저스 무키 베츠.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저스는 2회말 1사에서 베츠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캔자스시티는 4회초 1사에서 위트 주니어와 캐글리아논이 연속 안타로 1사 1, 3루 찬스를 만들었다. 페레스는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캐글리아논 2루 도루, 젠슨 볼넷, 폭투로 2사 2, 3루 찬스가 이어졌지만 매시가 헛스윙 삼진을 당해 역전 기회를 날렸다.
다저스는 7회말 1사에서 베츠가 2루타를 날리며 단숨에 득점권에 들어갔다. 에드먼은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지만 콜이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도 1타점 2루타를 날리며 달아나는 점수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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