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초창기와 매우 비슷하다" 키움 2년 차 유격수 향한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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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이대선 기자]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키움은 알칸타라, 삼성은 김백산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말 1사 2루에서 키움 권혁빈이 좌전 적시 2루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6.07.22 /sunday@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김하성이 초창기 모습과 매우 비슷하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권혁빈(21)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전반기까지 타율 1할대에 머물렀던 선수가 후반기 들어 4할에 가까운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히어로즈 레전드 출신 이택근 TVING 해설위원은 권혁빈을 키움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주목했다. 여기에 현역 시절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했던 김재호 SPOTV 해설위원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의 젊은 시절을 떠올렸다.
대구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권혁빈은 첫해 1군 22경기에 출장해 타율 1할(20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한 데뷔 시즌이었다.
[OSEN=고척, 박준형 기자] 1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는 키움은 안우진을, LG는 카라스코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5회말 2사 1,3루 키움 권혁빈이 동점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환호하고 있다. 2026.08.11 / soul1014@osen.co.kr
올 시즌 전반기까지도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55경기에서 타율 1할6푼8리(131타수 22안타) 9타점 9득점에 그쳤다. 하지만 꾸준히 1군 경험을 쌓은 효과가 후반기 들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권혁빈은 후반기 17경기에서 타율 3할7푼3리(51타수 19안타) 8타점 9득점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전반기와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타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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