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한테 2205억 쏟아부었는데…"우려 낳고 있어, 알 수 없는 이유로 데뷔 미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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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알 마드리드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얀 디오만데의 레알 마드리드 데뷔전이 지연될 예정이다.
영국 '트리뷰나'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를 인용해 "디오만데가 레알 마드리드의 친선 경기 명단에서 제외된 게 우려를 낳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디오만데를 품었다. 디오만데를 두고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등이 관심을 가졌으나, 레알 마드리드가 천문학적인 금액과 긴 계약 기간을 내밀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료로 1억 2,500만 유로(약 2,042억 원)를 내밀었다. 보너스를 포함해 최대 1억3,500만 유로(약 2,205억 원)까지 올라갈 수 있다. 디오만데와 2033년 6월 30일까지 무려 7년 계약을 맺었다.
디오만데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건 어린 시절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다"라며 "계약이 남아 있음에도 이번 이적을 가능하게 해준 RB 라이프치히 경영진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디오만데는 아직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프리시즌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다가오는 데포르티보와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다. 아직 디오만데의 결장 이유는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트리뷰나'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디오만데의 데뷔가 미뤄지게 됐다"라며 "새로 영입된 덴젤 둠프리스, 베르나르도 실바 등은 명단에 포함됐다. 이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시작 전 준비 역할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디오만데는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 윙어다. 지난 2024-25시즌 레가네스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첫 시즌 10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데뷔 한 시즌 만에 RB 라이프치히가 디오만데의 가능성을 포착한 뒤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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