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스카이 “첼시 루이스 스켈리 영입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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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가 루이스 스켈리 영입을 시도한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8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아스널의 마일스 루이스-스켈리를 영입하기 위해 새로운 문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2006년생 유망주 루이스 스켈리는 지난 2024-2025시즌 아스널 1군에 데뷔해 곧바로 주전급 선수로 안착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본래 미드필더였던 루이스 스켈리는 1군에서는 왼쪽 풀백으로 많이 출전했지만, 미드필더 출신인 만큼 중앙으로 들어오는 인버티드 역할을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지난 2025-2026시즌은 출전 기회가 제한됐다. 왼쪽 수비수 자리에는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잔부상을 극복했고, 미드필드에는 마르틴 수비멘디가 가세했기 때문이다.
시잔 막판에 반등을 이뤘다. 루이스 스켈리는 5월 들어 미드필더로 기용되며 수비멘디를 밀어내기 시작했고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과 결승전에서도 선발로 나섰다.
그럼에도 루이스 스켈리의 입지는 확고하지 않다. 아스널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핵심 미드필더 브루노 기마랑이스를 영입하면서 기존 멤버 중 누군가가 이탈할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아스널은 양과 질이 모두 탄탄한 '더블스쿼드'를 구축하려는 계획이지만, 일부 선수들은 출전 기회가 제한되는 것에 불만이 생길 수도 있다.
첼시는 그 틈을 노려 루이스 스켈리를 유혹하려 하는 거로 보인다. 첼시는 오랫동안 루이스 스켈리를 노렸다.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도 루이스 스켈리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
그러나 아스널의 입장은 확고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은 지역 라이벌이자 이번 시즌 순위 경쟁 팀일 첼시에 선수를 판매할 의사가 없다.
다만 선수단 규모를 고려하면 누군가가 팀을 떠나야 할 가능성이 크며 루이스 스켈리와 엮인 이적설은 이적시장 막판까지 이어질 거로 보인다.(자료사진=마일스 루이스 스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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