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도 밀린 팀이 전북 영입 제안까지 폄하"… 전북 새 외인 도도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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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전북 현대에 입단하며 커리어의 새로운 전기를 모색하고 있는 브라질 공격수 도도가 전북 입단 직전 브라질 소속팀이었던 나우치쿠의 처사에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브라질 매체 <프랑시스 뉴스>에 따르면, 도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북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브라질 내 큰 논란이 됐던 나우치쿠와의 결별 과정을 직접 공개했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 에스포르치>에 의하면, 코임브라를 원 소속팀으로 두고 나우치쿠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던 도도는 지난달 31일 브라질 국가분쟁해결위원회(CNRD)의 가처분 결정을 통해 몸담고 있던 나우치쿠와 계약을 해지하고 한국으로 향한다고 전했다. 나우치쿠는 이와 관련해 강력 반발하며 도도를 프로답지 못한 처신을 한 선수라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해 도도는 소셜 미디어에서 나우치쿠가 자신에게 했던 대우에 대해 폭로했다. 도도는 "나우치쿠는 내게 단 한 번도 재계약 제안을 하지 않았고, 이 문제에 관한 대화를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 나는 이를 논의하기 위해 여러 차례 구단에 먼저 연락했고, 심지어 이메일까지 보내 내가 남고 싶다는 의사를 기록으로 남겼다"라고 밝혔다. 본래 선택지는 이적이 아니라 잔류였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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