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혹한 평가? "100점 만점에 30점!" 21세 젊은 필승조의 단호한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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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임한 LG 김영우. 김영록 기자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LG의 경기. 4회초 투구를 마친 김영우가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7.29/
2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와 한화의 경기. 마운드에 오른 LG 김영우의 모습. 대전=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7.25/
[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볼넷도 너무 많이 줬고, 홀드 상황도 잘 못막고…전반기 점수는 30점 주겠다."
2년차 투수의 단호한 진심. 당돌하다 해야할까, 스스로에게 가혹하다 해야할까.
지난해 66경기 60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했다. 3승1세이브 7홀드라는 결과보다 묵직한 강속구, 필요하다면 마무리투수까지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존재감이 돋보였다.
올해는 조금 달랐던 걸까. '2년차 징크스'는 선방한 모양새지만, LG 트윈스 김영우는 만족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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