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화의 아들’…조인성·음문석, ‘호프’ 무대인사서 “최강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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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캡처.
[스포츠경향 이다원 기자] 한화 이글스의 아들들은 다르다. 배우 조인성, 음문석이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 무대인사에서도 한화를 응원했다.
조인성과 음문석은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호프’ 대전 무대인사 영상에서 관객들과 함께 “최강한화!”를 외쳐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음문석은 충남 대전 무대인사 중 “전체적으로 컨디션을 맞춰보고 외치겠다. ‘최강한화’ 어떠냐”고 제안한다. 옆에 서 있는 조인성은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두른 채 아주 흐뭇한 표정으로 객석을 바라본다.
이어 음문석이 “최! 강! 한! 화!”를 선창하자 관객들도 한 마음 한 뜻으로 복창한다. 오랜 한화 팬으로 알려진 조인성은 손을 허리춤에 얹고 굉장히 뿌듯해한다.
이번 영상은 한화 팬들 뿐만 아니라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조인성과 음문석이 ‘호프’ 홍보 대신 대전의 홈팀인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는 것을 두고 센스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앞서 조인성은 여러차례 한화의 진짜 팬임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호프’ 인터뷰 당시에도 한화 이글스의 가을 시즌 가능성에 대해 “작년에 비해서는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는 건 사실이다. 지금 노시환 선수가 굉장히 좋은 컨디션으로 올라와 주고 있고, 또 우리 강백호 선수가 타점 1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다”며 “문제는 역시나 투수력이다. 류현진 선수가 지금 다승 1, 2위를 다투고 있다. 이 상황 속에서 외국인 투수의 분발 그리고 불펜의 정우주 선수가 작년 보다는 조금 부침이 있다. 그 친구가 가지고 있는 어떤 부담이지 않겠나. 마치 올해 영화 3편을 개봉 시키는 조인성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비유하기도 했다.
‘호프’는 전국 극장가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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