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라위너 대체자였는데 1시즌 만에 충격 방출?...한국 온 레인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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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티자니 레인더르스가 1년 만에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수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4일(이하 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가 레인더르스 영입을 위해 이적료 5,500만 파운드(약 1,054억 원)를 준비 중이다. 레인더르스는 노팅엄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으면 이적에 긍정적이다.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 아래에서 핵심으로 뛸 수 있다. 맨시티가 아유브 부아디 영입을 추진하면서 레인더르스 이탈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라고 전했다.
1998년생 네덜란드 미드필더 레인더르스는 네덜란드인 아버지와 인도네시아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즈볼러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뒤 AZ 알크마르 유소년팀으로 이적해 성장했고, 2017년 1군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6시즌 동안 AZ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에레디비시를 대표하는 중원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산드로 토날리를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떠나보낸 AC밀란은 공백을 메우기 위해 레인더르스를 영입했다.
레인더르스는 이적 첫 시즌부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곧바로 밀란 중원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2선과 3선을 자유롭게 오가며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줬고, 정확한 패스와 뛰어난 침투 능력, 득점력까지 갖춘 모습을 선보였다. 첫 시즌에는 세리에A 36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했고, 2024-25시즌에는 팀의 부진 속에서도 리그 35경기 10골 4도움을 올리며 존재감을 더욱 키웠다. 활약을 인정받아 세리에A 정상급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으며,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핵심 자원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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