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G, 162G, 162G…어느새 895G 연속 출전, 319홈런 강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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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를 대표하는 강타자 올슨. [AFP=연합뉴스]
강타자 맷 올슨(32·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의미 있는 '이정표'를 하나 세웠다.
올슨은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하며, 2021년 5월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출전 기록을 895경기로 늘렸다. 이는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스탠 뮤지얼과 공동 8위에 해당한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가장 긴 기록으로 부문 2위는 피트 알론소(볼티모어 오리올스)의 523경기이다.
올슨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정규시즌 162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풀타임 출전'을 이어가고 있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올슨이 5년 연속 전 경기 출전에 성공할 경우 이번 시즌 연속 경기 출전 기록을 944경기로 늘리게 된다'며 '2027시즌이 끝날 무렵에는 역대 7번째로 긴 연속 경기 출전 기록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YONHAP PHOTO-2166> Atlanta Braves' Mike Yastrzemski, right, and Matt Olson (28) celebrate after their team defeated the Washington Nationals in a baseball game, Sunday, Aug. 2, 2026, in Atlanta. (AP Photo/Erik S. Lesser)/2026-08-03 05:19:28/<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현재 이 부문 역대 6위와 7위는 각각 빌리 윌리엄스(1117경기)와 조 슈얼(1103경기)이다. 위 칼 립켄 주니어(2632경기)와는 여전히 큰 격차가 있지만, 역대 8번째 네 자릿수 연속 경기 출전 기록 달성은 충분히 현실적인 목표로 평가받는다. 또한 올슨은 895경기 연속 출전 기간 단 한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꾸준함과 내구성을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
한편 올슨은 MLB 11년 통산 319홈런을 때려낸 강타자이다. 올 시즌에는 112경기에 출전, 타율 0.266(436타수 116안타) 31홈런 69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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